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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야구를 보면서 즐기고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타자들이 들어서면서 나오는 응원가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의 응원가를 준비해 봤는데요. 선수 개개인이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나오는 응원가는 타석에 들어서는 선수들을 응원해 주는 동시에 기분을 업시켜 주는 응원가인 동시에 야구장에 찾아온 팬 분들도 신나게 볼 수 있는 진풍경입니다.^^ 




기아 타이거즈 선수 응원가를 라이브로 듣고 싶으시다면 

여기 ☞ http://www.tigers.co.kr/fan/cheering_song_player.asp 로 들어가셔서 기아 타이거즈 선수 개개인마다의 응원가를 들으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선빈 선수의 응원가가 듣기 좋더라구요. 선수 개개인의 응원가는 그 선수에 걸맞는 음악 또는 가사에 부합되는 응원가를 만드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나지완의 응원가가 나는 나비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나'자가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아 타이거즈의 선수 응원가가 아닌 팀 전체의 응원가를 소개해 드리는데요. 기아 타이거즈의 팀 응원가는 여기 ☞ http://www.tigers.co.kr/fan/cheering_song_team.asp 로 들어가시면 라이브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팀 응원가가 하나가 아니라 제법 여러개가 되더라구요. 저는 그냥 시작할때 한 두개 정도만 들었었는데 총 13개의 팀 응원가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네요^^;




기아를 응원하시는 분들은 기아 타이거즈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선수 개개인의 응원가와 팀을 응원하는 응원가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응원가는 현장에서 뛰는 선수들에게도 응원을 하는 분들에게도 큰 힘이 되는 원동력이 됩니다. 티비를 보면서 야구경기를 보고 있는 저도 응원하는 팀의 선수들이 타석에 등장하면 응원가를 따라 부르면서 보는 것이 낙입니다. 이제 곧 시작하게 될 2014 시즌 프로야구... 응원하는 팀의 선수 응원가와 팀응원가는 필수로 외워두셔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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