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책상 달력 DIY 만들기

책상 달력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 저에게는 책상 달력을 매년 사는 것이 부담스럽더라구요. 한 두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6~7개 정도 필요한 상황인데 이번에는 예쁜 책상 달력을 DIY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오늘 소개해 드리는 2014 책상 달력 DIY는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바로 아래에 파일 첨부를 해두었구요. 엑셀로 파일 첨부를 했기 때문에 엑셀이 있으신 분들은 다운로드 받으셔서 프린트한 다음 오려 붙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2014 책상 달력 DIY 만들기 다운로드 >>> 

2014 책상 달력~1.xlsx

2014 책상 달력을 오려서 이어 붙이면 아래와 같은 스타일의 달력이 완성이 됩니다. 알록달록한 지붕 색상의 책상 달력이 완성이 됩니다.^^

크기나 모양은 엑셀에서 편집이 가능한데 아래와 같이 그림을 삽입한 형식으로 첨부를 해두었기 때문에 크기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프린트 하시기 전에 인쇄 미리보기를 이용하여 A4 형식으로 프린트될때 잘리는 곳이 없이 잘 프린트가 되는지 확인해 보시고 인쇄하셔야 합니다.!

두 달씩 묶어서 달력이 그려져 있는데 총 6장을 뽑으셔서 맨 위의 사진처럼 쭈욱 나열하셔도 괜찮고 아래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둥글게 엮어 놔도 무방합니다. 책상의 크기나 상황에 알맞게 크기 조절을 하셔서 오려 이어붙이기만 잘 하시면 되니까요! 저도 이렇게 오려 붙여서 둥글게 말아서 사방에서 보기 좋도록 세워 뒀습니다.^^ㅎ

어떤 분들은 이러한 모양도 이쁘다고 하시더라구요. 두 달씩만 보이도록 바로 뒤에 정렬을 해두고서 두 달이 되면 다음 두 달의 책상 달력을 보이게 조립하면 됩니다. 이제 내일이면 4월달이니 4월달의 달력은 5월달의 달력과 함께 접어서 책상위에 올려 두시면 되겠네요^-^

DIY로 간단하게 책상 달력을 만드실 분들은 오늘 소개해 드리는 집모양의 책상 달력을 다운받으셔서 무료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미 책상 달력을 4개 만들어서 책상마다 위에 올려 두었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보니 보기가 참 좋네요. 화사한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2014 책상 달력 DIY . 꼭 한 번 만들어 보세요^-^